[2016년 10월] (가칭) 앙코르 비밀의 석림

스카이 앙코르 안성범입니다.

오늘은 씨엠립에서 약 60킬로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가칭 "앙코르 비밀의 석림" 을 소개합니다.

(이곳의 정식명칭은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공개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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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씨엠립에 사는 현지인들도 잘 알지 못하는 곳이며

한국인으로서는 저와 소장님이 최초 방문하는 곳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 곳입니다.

물론 이곳의 주변 마을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관광지로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검색사이트에서는 당연히 사진 1장 안나오는 곳이구요.

구글검색을 해도 페북글 2개만 나올 정도로 전혀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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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핸드폰도 잘 안터지는 곳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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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하면 앙코르 유적만 생각하게 되는데

이런 멋진 석림(현지인들은 돌탑)을  갖고 있는 ​곳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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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비밀의 석림까지 가는길은 너무 힘이 듭니다.

거리는 60킬로이지만 도로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 가까이 걸립니다.​​

더구나 우기에는 차량이 진흙길에 빠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접근이 어려우며 건기에만 방문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